PGA
2018년 US 오픈의 우승상금은 $2,160,000(한화 약 24억원) 였다. 미국의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가 우승을 차지했다. 컷 탈락한 선수에게도 1인당 $10,000의 상금을 지급했다.
Web.com 투어
정규시즌 대회의 우승상금은 언제나 $108,000(한화 약 1억2천만 원)로 고정되어 있다. 그러나 상금순위 25명에게 다음년도 PGA 정규투어 시드를 주기 위한 파이널 시리즈 4개 대회(Nationwide Children's Hospital Championship, DAP Championship, Albertson Boise Open, Web.com Tour Championship)의 우승상금은 $180,000(한화 약 2억원)로 많다. Albertson Boise Open에서 우승한 배상문 선수도 역시 $180,000를 받았다.
LPGA
2018년 US 여자오픈에서 3홀 합산 연장승부를 거쳐 김효주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에게 지급한 우승상금은 $900,000(약 10억원)였다. 컷 탈락한 선수들은 1인당 $4,000를 받았다.
KPGA
2018년 코오롱한국오픈골프대회의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우승을 거머 쥔 최민철 선수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KLPGA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인 인기도를 반영해서 남자대회보다 여자대회가 대회 수도 더 많고, 우승상금도 더 크다. 2018년에 개최된 여자골프대회 최고의 우승상금은 한화골프클래식에서 이정은6 선수가 받은 3억5천만 원이다. 이정은6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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