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노트/CEO의 경영노트 77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아도 나무 아래 저절로 길이 난다.

사기(史記) 이장군열전(李將軍列傳)에 보면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라는 말이 있다.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아도 나무 아래 저절로 길이 난다. 즉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꽃이 예쁘고 열매가 맛이 좋아서 찾는 이가 많으므로 그 아래 자연히 길이 생기는 ..